제14회 김포상의 회장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 개최 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규식)는 지난 9월 29일(월) 김포SEASIDE 컨트리 클럽에서 “제14회 김포상의회장배 상공인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김포상공회의소 회원과 상공인 등 17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상공인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올해로 열 네번째를 맞이한 ‘김포상의회장배 상공인친선골프대회’는 경기도에서 명실상부한 상공인들의 친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이는 상공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김포상공회의소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상공인 체육 행사이다. 김영교 준비위원장의 대회선언과 이태희 경기위원장의 경기방식 설명으로 대회가 시작되었으며, 샷건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43개팀이 친선의 열전을 벌였다. 대회 후 마련된 만찬에서 이규식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도움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경제적 도전이 상존하지만, 우리는 이 대회가 14년간 이어온 성장처럼 불굴의 의지와 협력적 시너지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밝히고, "이 자리가 김포 상공인들의 상생, 화합, 그리고 미래를 공유하는 소통의 플랫폼이 되기를 바라며, 김포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류와 협력의 중심축이 되겠다”라고 언급하였으며 이어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예팜 주우철 대표가 우승트로피를 수상하였으며 17명이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