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년 4월 20일(화) *장 소 : 김포상공회의소 *참석자 : 19명 - 김포상공회의소 : 김포상의 사무국장, 기업지원사업부 부장, 기업지원사업부 과장, 기업지원사업부 사원 - 김 포 시 : 일자리정책팀장, 일자리경제과 주무관 - 참여업체 대표자 및 담당자 13명
김포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 20일 ‘근로자 휴식있는 주말만들기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포 관내 체험프로그램의 대표자 및 담당자 13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운영방안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근로자 휴식있는 주말만들기 프로그램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김포 관내 공장등록 50인 미만 기업에 재직중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만원의 체험프로그램비를 지원하며 1차 신청은 4월30일부터 5월7일까지 김포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참여업체는 총 11개 업체로 아래와 같다. - 가농(주) - 루비팜 - 물고기관광농원 - 상상공간 - 싱싱미나리 - 연보람우유(주) - 예뜰 - 월드농원 - 이인버섯농장 - (주)제일영농 - 한지이야기
업체 대표자 및 담당자들은 "양질의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김포시의 근로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여유와 위로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하겠다"고 하였으며 "김포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이번 근로자 휴식있는 주말만들기 프로그램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워라벨 균형유지와 근로자 휴가비용 부담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지역 근로자들이 활력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