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김남준)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일정으로 경상북도 안동 리첼호텔에서 정하영 시장과 읍·면·동 및 업종별협의회 회장 등 김포상의 임원진 및 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의원세미나를 가졌다.

이어 김남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저임금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중소기업의 어려운 여건에 대한 애로사항을 함께 극복해나가고 민선7기 정하영 시장의 성공을 기대하며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및 건설협의회 등 김포상의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회원사의 참여와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정하영 시장님에게 중소기업이 희망을 가지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또한 정하영 시장도 “김포시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업성장을 이끌어주시는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김포시 현안에 관한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6~7일 세미나 기간 동안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안동 하회마을 및 퇴계 이황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도산서원을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