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 이규식 회장은 3월2일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과 한성옥 김포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고 세무분야에서의 역할 등 기업이 위축되지 않고 극복할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갖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포상공회의소 부회장단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식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중소기업은 인력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소기업들은 외국인근로자들이 많은 일을 하고있으나 이또한 수급에 차질이 많아 운영이 어렵고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관내기업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업체들이 신규발주분이 중단되고 운송 및 현지 통관업무 불능으로 대금결재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매출손실 등 피해가 우려된다는 상황을 설명 하였다.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코로나로 공공기관을 방문 어려운시기에 현장의 목소리도 듣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방문하였는데 타 기관보다 오늘 현장의 목소리는 피부에 와닫는 강도 높은 소리로 받아들이며 애로사항들은 정책부서에 전달하고 국세청에서 할 일이 무엇인지 작은소리도 듣고 기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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