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운영평가 "1위"
김포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경기도내 47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경기도가 지난 4월 22부터 26일까지 도내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경기도와 중소기업청이
각각 50%를 배점으로 평가한 것으로 김포대학교 1위,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2위, 한국외국어대학교 3위
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창조경제 시책에 맞춰 고용창출 비율과 경기도 G-창업프로젝트사업 졸업자 입주 실적,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정규직 전환(고용)실적 등을 중점항목으로 평가했다.
김국선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아름다운 세상을 디자인하는 열정우먼으로 입주기업 제품의 디자인을
지원해 판로개척에 전문가 역량을 높게 발휘하고 양형용 매니저는 입주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애로사
항을 즉시 해결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성과가 가장좋은 S등급 창업보육센터 14개소는 4천 200만원, A등급 19개소는 3천 400만원,
B등급 14개는 2천 600만원의 운영비를 내년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평가에 대한 공로로 김포대학교 양형용 매니저등 13명이 지난 19일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
협의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출처 : 미래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