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지난 2007년 12월 24일 감정동 삼성홈플러스 맞은편 청담메디칼센타 1?2층에 김포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산업은행 김포지점은 도시기반시설 및 산업단지 확충을 통한 경기 서부지역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21세기 첨단 산업단지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김포지역 종합개발계획에 참여하는 동반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이미 산업은행은 2004년 김포시와의 포괄적 업무제휴를 통해 양촌지방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242억원의 자금을 공급하였으며,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3천억원에 이르는 토지분양대금 지원 및 이젠 아파트형공장 PF금융 등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지난 1월 7일 열린 산업은행 김포지점 개점식에 참가해 정책 금융기관으로서 특화된 지역개발금융 서비스와 중소기업지원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국회의원, 김포시 강경구 시장, 김포시의회 안병원 의장, 김포상공회의소 이용우 회장과 김포우리병원, (주)상보 대표이사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새 출발하는 김포지점 개점을 축하하였으며

김포시의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한 산업은행의 지원에 큰 기대를 건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지원확대를 통한 지역졍제 활성화를 위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