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상보, 취약계층에 쌀. 연탁으로 온기 전해
필름제조 전문기업 (주)상보(대표 김상근)는 지난 12월 12일 오전 김포시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에
쌀 300포와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주)상보 한지붕 봉사단은 작년 11월 상보의 임직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로 매월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지설, 저소득 가정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주)상보는 대표 이하 임직원들의 지역 봉사와 그 뜻을 인정받아 지난 4일 '제15회 김포시 자원봉사대상'
에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상근 회장은 "꾸준한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상보의 한지붕 봉사단이 타기업의 귀감이 되어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4가구에 전달된 연탄배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과 김포복지재단, 김포시 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그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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