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전금속(주)(대표이사 김동현) 김포공장 준공식이 지난 12우러 2일 양촌면 김포골드밸리 사업장에서 개최되었다.
1997년 인천에서 창업한 한국기전금속(주)는 2005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로 사업장을 옮긴지 5년여만에 김포골드밸리내에 2,200여 평의 부지에 둥지를 틀었다.
김포상공회의소 이정석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헌 가운데 열린 준공식에서 김동현 대표는 "김포와 맺은 인연으로 최첨단 산업단지인 김포골드밸리에 둥지를 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정된 성장과 지속적인 성장, 도전적인 성장을 계속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산업기계와 공작기계, 건축자재, 선박 및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한국기전금속(주)는 2007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