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전문 유통업체인 진흥철강㈜ 최홍락 대표이사가 지난 10월 23일 ‘2017 중소기업대융합대전’에서 중소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간 융합 저변확대와 4차 산업혁명 대응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중앙회에서 주관하며 유관기관장과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진흥철강㈜은 1999년 김포시에 설립되어 강관류 철강재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에 철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4년 12월에는 H형강 및 일반형강을 취급.가공하는 가족기업 도화철강(대표 최광락)를 설립하여 다양해지는 고객사의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이번 ‘2017 중소기업대융합대전’에서 최홍락대표는 취약계층 복지증진 및 환경보호활동 및 근로환경 개선등의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장관상을 수상한 최홍락 대표는 “오늘의 진흥철강을 일군 모든 임직원들게 감사드리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업무 환경 변화에도 업계 선도기업으로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다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