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 16일 김포신도시 기업대책협의회는 김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80여명의 기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대책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윤극영 기업대책협의회 회장은 그간의 협의회 운영 경과를 보고하였다.
그리고, 다른 신도시업체들의 입주 재 정착의 실패와 기업해체에 따른 경제손실, 이전부지 확보의 어려움, 양도세 및 취등록세의 부담, 공장총량제로 인한 공장 이전 신축의 어려움등 신도시 추진의 문제점들을 지적하였다.
기업대책협의회는 기업현황조사서 작성을 통해 신도시개발예정지내 기업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회장, 부회장, 총무, 감사 등 현 임원진 외에 5명의 운영위원을 추가 선임했다.
한편, 김포신도시대책위 관계자를 초청해 신도시 추진 근거 법령 및 보상 법령, 대책위 활동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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