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한은행 김포한강지점(지점장 최재호)이 지난 8월 20일 양촌읍에서 구래동으로 이전한 뒤개점식을 갖고 화한대신 받은 쌀10kg 50포를 구래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최재호 지점장은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의미로 전달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다가올 추석에 가족과 함께 따듯하고 훈훈한 추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재국 구래동장은 아직 주변상권 및 기업조성 부족으로 도움의 손길이 부족한 상황에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내준 신한은행 김포한강지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증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추석 전 관내 소외된 이웃 및 저소득가정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