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는 13일(수) 양복완 경기도행정2부지사와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시장, 유영근 시의회의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및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새로운 희망의 한해를 맞이하기 위한‘201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김남준 회장은 신년인사말을 통해 2016년을 시작하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는 2015년보다 더 힘든 한해를 예고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살아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업들의 혁신과 함께 정부와 경기도의 규제완화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 및 정책이 필요하다 ”“김포상공회의소 또한 상생ㆍ이업종교류협의회를 통해 기업간 거래활성화를 시키고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김포경제의 한 축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라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혁신을 이룰 것을 역설하였다. 또한, 양복완 경기도행정2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을 살리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장년의 재취업을 높이기 위해 경제 문제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진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시장과 유영근 시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화합을 통해 희망의 2016년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각 기관단체ㆍ사회단체장 등을 비롯하여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지역상공인협의회, 건설기업인협의회 및 건설사 관계자, 여성경제인협의회와 업종별협의회 등 많은 기업인단체와 회원들이 참여하여 새해인사를 나누며 신년인사회를 마무리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