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는 1월 27일 오전 7시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유영록 김포시장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유영록 김포시장과 조승현ㆍ김준현 경기도의원, 신명순 시의회 부의장, 이진민ㆍ김종혁 김포시의원, 배춘영 도시개발국장, 임산영 경제진흥과장 및 시관계자가 참가하였으며,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서 안상현ㆍ장성균ㆍ도승희 상의 부회장과 기관단체장 및 회원업체 대표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제전망과 시정계획에 대한 내용과 김포상의 상생ㆍ이업종교류협의회 활동현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로 진행되었다.

김남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김포시와 김포상공회의소, 기업인들 모두 함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지난해 9월에 시작하여 현재 6개 교류협의회 150명 넘게 활동하고 있는 상생ㆍ이업종교류협의회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교류협의회는 업종 및 협의회별 교류를 더 늘려나가고 조찬간담회, 등반대회, 제품홍보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기업애로사항 등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대중교통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과 도로포장 및 도로확장과 한강시네폴리스 감정평가사 중 주민추천평가사 선정 관련 건의와 계획관리지역내 기존 사업장의 증설 가능 요청에 대한 기업들의 질의가 있었으며, 이에 대해 김포시는 현재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해결 방안을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