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의, 김포 신도시 건설관련(제조)업체 간담회 개최
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용우)는 지난 8월 22일 상의 회의실에서 시청 관계자와 김포시전문건설협회(회장 박성철) 및 제조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김포상공회의소가 김포시 예규와 건설관련 기본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신도시 및 아파트 건설과 각종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김포관내 건설관련 제조업체들을 추천하였으며, 이들 업체의 애로사항과 홍보를 위한 공산품전시장내에 제품전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이용우 상의회장은 인사말에서 "김포신도시 개발은 김포뿐만 아니라 관내 업체들에게도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더욱 더 긴밀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포상의는 지난 4월부터 토공ㆍ시청ㆍ전문건설협회와의 신도시건설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도시사업단과 토지공사를 수시 방문하는 등 관내 건설제조업체들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해 왔다.
또한, 김포시와 공동으로 현대건설고촌사업소 및 장기지구 주공단지를 방문 협력업체들과 간담회를 갖으면서 관내건설관련 업체 카달로그를 준비하여 배포하는 등 영업 판촉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김포상의는 앞으로도 관내건설관련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영업판촉활동 등 거래 활성화에 진력을 다하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김포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용우 상의회장 인사말 모습
△간담회 모습
△간담회 모습 |
